만포대 체력단련장은 해군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입니다.
평택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이용가능하구요.

네비게이션에서는 ‘평택체력단련장’ 검색하면 나옵니다.
주소는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1280’입니다.


해군 군인아파트 단지안으로 안내해주고요. 표지판 따라가다보면 클럽하우스가 나옵니다.



클럽하우스 건물은 좀 오래돼보입니다.


건물은 오래됐어도 코스는 좋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어서 뱃고동 소리도 들리고요. 평지코스도 있고 산을 낀 코스도 있어서 지루하지않네요. 바다쪽은 강한 바람이 불기도하고요.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요금이 아쉽네요. 군골프장이다보니 군인들은 요금이 싸지만 일반인들은 비싸서 차라리 퍼블릭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미즈노에서 올 초 출시한 JPX919 포지드 아이언입니다.

몇년전에 미즈노 MP시리즈를 사용했는데 그 때의 손 맛을 잊을 수 없겠더라고요. JPX919 포지드를 쳐 보니 미즈노의 손 맛은 여전했습니다.

골퍼들이 아이언을 고르는 기준들은 거의 비슷할겁니다.

디자인, 비거리, 관용성, 타구감, 그리고 어렵지 않은...

써놓고 나니 비단 아이언을 고르는 기준만은 아닌듯하네요. ^^;

얼마전 샵에 가서 여러 브랜드의 클럽들을 쳐 보고 스윙분석도 받았는데요.

JPX919 포지드가 단연 마음에 들더군요.


두 개의 웨지입니다. 샌드와 그라운드 웨지인데요.

보통 웨지는 별도로 구입하기도 하는데 JPX919 포지드에서는 같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웨지도 뛰어나다는 평입니다. 스크린에서는 웨지 느낌이 어떤지 감이 잘 안왔는데 필드에 나가보니 손맛도 좋았고 헤드 무게가 상당해서 채가 잘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디자인도 너무 이쁘죠. G는 50도 S는 55도입니다.





샤프트는 경량아이언 N.S.PRO 950GH HT구요. 강도는 R입니다. 그립은 멀티컴파운드입니다.

전에는 다이나믹 골드 S200 썼었는데 이번에 스윙분석을 받고나서 좀 약한걸로 바꿨습니다.


생각보다 낭창거린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고 무게가 가벼워지다보니 스윙이 쉬워졌습니다. 필드에서 후반 9홀에서 체력이 달릴 때는 생크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번엔 그러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클럽을 바꾸면서 스윙분석 받은게 도움이 많이 됐는데요. 아이언을 다운블로로 쳐서 어택앵글이 -마이너스가 되야하는데 어택앵글이 +플러스로 나왔습니다.

아이언을 다운블로로 못치는거죠. 그러다보니 백스핀양이 적었고 그린 위에서 볼이 잘 안섰던거죠.

잔디를 팍팍 파야하는데 그게 안됐던거죠.

오랜만에 미즈노 쳐보니 미즈노만의 특유의 손맛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쉽게 잘 맞고요. 관용성도 좋았습니다.

경량으로 샤프트를 바꾸니 비거리도 덩달아 늘었구오.
평균 20m씩 늘어서 초반에 거리감이 없어서 조금 고생했네요.

정리하자면, 디자인, 타감, 관용성 별 5개입니다.

골프에 막 입문하신 분들이나 중급자 분들이 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 한해 JPX919가 평정할것 같습니다. ^^


처음에 해수어만 카우다가 하나씩 산호를 들이기 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산호 위주의 짬뽕항이 됐습니다.

산호 중에서도 래더를 주로 키우고 있는데요.
가장 쉽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키우다보니 마냥 쉽지는 않습니다. 자리를 바꿔주거나 조명이나 수류만 살짝 바뀌어도 오랫동안 팁을 내지않고 코팅치는 녀석들도 있고. 정말 성장이 느린 애들도 있습니다.

지난번 코통령 수원점에서 구입한 독일롱팁래더인데요.
팁이 정말 길게 나와서 이쁩니다.

래더 목을 잘라서 프랙베이스를 바꿔서 활착시켰고요. 남은 목에서는 서서히 팁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수조 사진찍을 때 시퍼렇게만 나와서 고민이었는데요.
코랄 필터 살까했는데 코통령 사장님이 차라리 DSLR 컬러 렌즈 필터가 낫다고 알려주셔서 만원대에 하나 샀는데 대만족입니다.


카메라 렌즈에 장착해도 되고, 스마트폰으로 찍을 때에는 필터를 앞에 두고 찍어도 되고요.


위에 있는 사진은 그냥 찍은건데 색감이 퍼렇게만 나오지만 옐로우 필터를 놓고 찍으면 아래 사진처럼 산호 색감 그대로 잘 찍혀나옵니다. 특별 출연한 재패니즈 래더입니다.

어째든 이번에 데리고 온 독일롱팁래더가 성장도 빠르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 해수어/산호 전문 수족관인 코통령 수원점엘 다녀왔습니다.

코통령은 코랄 대통령의 약자인듯합니다. ^^
이름이 귀여워요. 뽀통령 느낌이 나구요. 가게 간판도 귀엽네요.



수족관이 위치는 북수원 IC 쪽인데요. 주소는 장안구 파장동 301-3번지 입니다.

주소 찾아 가보니 수족관 건물이 독특했는데요. 원래 음식점이었더고 합니다.


오리고기 팔았을것 같아요.


아주 큰 산호 수조가 6개 있는데요. LPS, SPS, 레더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사이즈도 다양했고, 수조 높이가 낮아서 산호 보기가 편했습니다. 조명은 모두 조명 끝판왕인 라데온이 달려있었습니다. 판매도 합니다.

물론 해수어들도 있는데요. 수조나 개체가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독일롱팁래더와 산호먹이인 리프 스노우를 구매했습니다. 독일롱팁래더는 프랙사이즈 보다는 좀 큰 개체였어요. 프랙모서리에 활착되어있는데 프랙쳐서 제대로 붙여야겠네요. 프랙베이스와 산호전용 젤타입 본드도 사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시더라고요.

가격은 얼마안되도 고맙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오픈 기념으로 일정 구매액이 넘으면 주시는 차량용 방향제까지 받았습니다.

코통령 마스코트 이미지가 이뻐요.

사장님이 두 분이신데 원래 취미로 하던 리퍼였다고 합니다.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산호 키우는 노하우도 알려주셔서 리퍼 모임하는것처럼 편하게 대화 나눌 수 있었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

자주 갈것 같네요.

외옹치항 검색해서 가니 롯데리조트가 멀리서부터 보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 깔끔합니다. 속초에 있는 리조트들이 다 오래되었는데 가장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이 좋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오션뷰가 끝내줄 듯합니다.
리조트에서부터 산책로를 따라 나려가면 외옹치항이 나오고 둘레길이 있어서 쭉 가봤어요.


산책로 이름이 외옹치 바다향기로에요. 정말 바다 향기를 듬뿍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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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이었네요.

산책코스로 참 좋은 외옹치 바다향기로 꼭 가보세요~

이제 골프하러 가기 좋은 봄이 오고 있어요.
잔디는 아직 누렇지만 날이 풀려서 할만합니다.

장갑 하나 필요해서 평소 자주가는 골마켓 용인처인점을 찾아갔는데 이전했다고 현수막이 붙어있었어요.

상공회의소 건물로 이전했는데요.명지대 입구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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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을 축하하는 화환이 많네요.


매장이 전 보다 많이 넓어졌네요.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무엇보다 시타석이 넓어졌구요. 클럽들도 다양하게 들어왔네요. 그립, 샤프트도 다양해서 교체가 가능하고요.


평소 좀 딱딱한 볼을 썼는데 부드러운 볼 써보려고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구입했고요. PGA 투어 장갑하나 샀습니다.

사장님 인상도 좋고 친절하신데 사업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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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에서 실내수영용품 세일이 있어서 여러 용품들을 구입했습니다.

수경은 배럴 레이싱 스윔 고글 네이비로 구입했어요.
정가 34,000원인데 2만원 정도에 샀어요.

안티포그 코팅이 되어 있어서 김이 잘 서리지않았고요 코 부분 부품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얼굴 사이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네요. 천으로 케이스가 이쁘네요.

배럴 아쿠아 타월도 하나 구입했는데요.
22,000원인데 1만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스포츠 타월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차가워서 놀랐네요. 흡수력 좋고 부드럽고 감촉도 좋아서 맘에 듭니다.

하반기에 배럴데이 기다렸는데 뜻밖에 세일해서 득템한 기분입니다.


제주도 [본태박물관]: 전통과 현대의 만남


[본태박물관]은 노출 콘크리트 공법으로 유명한 일본의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박물관입니다. 설립자는 현대 고 정주영 회장의 며느리인 이행자씨입니다. 셋째 며느리가 노현정 전 아나운서이기도 하지요.

알쓸신잡2 에피소드6편에 보면 유현준 교수가 이곳을 방문해서 하는 얘기를 듣고나서 제주도에 가면 꼭 가봐야지 했던 곳입니다. 

박물관 이름이 독특한데요. 본래의 형태라는 뜻으로 인류 본연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기 위해 '본태'라는 이름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홈피설명)

프랑스어로 bonte 는 착함, 친절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안도 타다오라는 유명 건축가가 지은 건물이라 유명하기도 하지만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도 훌륭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백남준 등의 작품들이 있고 쿠사마 야오이의 작품도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적인 미술가들의 작품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작품들과 소반과 같은 소박한 물건들도 전시가 되어 있는데요. 이행자씨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해놓은 거라고 합니다. 

현대미술과 한국의 전통이 만나는 느낌인데, 안도 타다오 역시 이러한 설립자의 뜻대로 건축을 설계했다고 하네요. 

매표소입니다. 뮤지엄샵이기도 하구요.


뮤지엄샵의 물건들은 다른 곳에서도 살 수 있는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쿠사마 야오이의 작품을 축소해놓은것과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보시는바와 같이

전시실이 나눠져 있어서 왔다갔다해야합니다. 5전시관부터~1전시관까지있는데요. 

몇 전시관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아까 입구에서 좌측으로 돌아나오면 3,4,5전시관 건물이 나옵니다. 

쿠사마 야오이의 작품이 액자처럼 벽에 걸려있네요. 이 앞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네요. 


전시실 앞에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네요. 한국적이면서도 일본적인 풍경같습니다.

5전시관은 불교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사진촬영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4전시관입니다.

우리나라 전통 상여 등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랐네요. 


마치 피규어 같네요.

3전시관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두 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호박>입니다. 

느낌이 정말 독특한데요. 땡땡이 무늬가 무당벌레 느낌도 나고 뱀 느낌도 나구요. 

계속 보고 있으면 불안한 느낌이 나는데. 

아마도 어릴 때부터 어린시절부터 환각증세가 있었는데 작가가 느끼는 내면의 불안함을 밖으로 표현해낸 것이 아닌가 싶네요.


<호박> 옆에 방이 하나 있는데 직원 안내에 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바로 그 방이 <무한 거울의 방>이라는 작품입니다. 


직원이 문을 열어줘서 들어가보니 사방이 거울이었고 바닥은 물로 살짝 차 있었는데요. 

천장에서 길게 늘어뜨려진 전구의 색이 계속해서 변화하는데요. 거울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공간의 확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구 형태가 만들어내는 무한한 점의 확장이 느껴집니다. 

작은 공간이었지만 무한함을 느낄 수 있었던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2전시관은 세계적인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사진촬영이 되지 않네요.


백남준의 작품으로는 TV 첼로로 다른 여러 작품들이 있었구요. 


이 작품은 보는 각도에 따라서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원리는 이해가 가는데 실제 보니깐 정말 재밌네요.


또 투명한 아크릴 박스로 이루어진 테이블에 파란 모래들이 가득찬 테이블이 있었는데요. 

이브 클라인이라는 작가의 <Table Blue, 1998>작품이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분위기 있고 멋집니다.


2전시관을 나와서 담장을 따라 걷다보면 1전시관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1전시관에는 한국적인 미를 살펴볼 수 있는 전통 목가구와 민예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 : 행복이 가득한 집)

전시관을 출구에 이어진 곳에는 음료도 마실 수 있고 식사도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블랙 위도우가 여기에 있네요. 


바깥 풍경이 좋아 나왔습니다. 

연못 앞에 전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작품 <Euphoria>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무수한 나비들을 배경으로 한 여인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입니다. 

 

출구로 나가는 길입니다. 

하우메 플렌사의 작품 <Children's Soul>입니다. 

이런 대형 조형물도 멋지네요. 


제주도의 [본태박물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과 더불어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관람하기 원하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듯하네요. 

이타미 준이 건축한 <방주교회>와 <포도호텔>등이 가까운데 있어서 한번에 쭉 구경하면 됩니다. 

다만 요즘 <방주교회>가 법정소송으로 입장할 수 없다고 하네요. 






   



보스턴 레드삭스와 LA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


(사진출처: 연합뉴스)

선발투수는 데이빗 프라이스와 류현진입니다.
1회말 류현진은 삼자범퇴로 막았지만 2회말에는 2루타와 이어진 안타로 1실점 하고맙니다. 보스턴은 포스트시즌에 와서 선취점을 낸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실점을 했지만 류현진 선수, 오늘 컨디션이 괜찮아보입니다. 투구가 안정되어보입니다. 지난 경기에 비해서 직구 비율이 좀 높아졌습니다.

3회말 원아웃에 무키베츠가 안타를 치고 나갔습니다. 더이상 실점하지않았으면 좋겠는데요. 다음 타자 베닌텐디와 피어스를 플라이볼로 잘 처리했습니다.

4회들어 타순이 한바퀴 돌면서 다저스 타자들이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무사만루 찬스에서 캠프의 희생 플라이로 1: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타석에서 키케가 삼진을 당했지만 푸이그의 초구를 쳐 중전안타로 1점을 추가하면서 다저스가 역전하였습니다. 다음 타자 반스는 삼진

4회말 보스턴의 중심타선을 맞아 류현진이 삼진 2개를 잡으며 잘 막았습니다. 5회말에도 투아웃까지는 잘 잡았는데 연속안타를 맞으며 주자 1,2루 상황이 됐습니다.

이 고비를 잘 넘기면 좋겠는데요. 베닌텐디를 상대로 힘든 승부가 벌어졌습니다. 이전 두타석에서 커브로 삼진을 잡았는데 어떤 공을 던질지 고민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긴 승부가 펼쳐졌고 결국 볼넷으로 만루가 되었습니다. 많이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그대로 매드슨으로 교체가 됐습니다. 전날 커쇼 다음 올라와서 실점을 허용했던터라 불안했는데 볼넷과 안타를 맞으며 3점이나 주고 말았습니다. 모두 류현진의 실점으로 기록되고요. 무엇보다 흐름을 막지못한게 큽니다. 분위기가 보스턴으로 넘어가면 오늘 경기도 쉽지않습니다. 삼진으로 이닝을 마쳤지만 두고두고 아쉬운 순간입니다. 왜 바에즈를 올리지않은건지 의문입니다.

반면 꾸역꾸역 위기를 넘긴 프라이스는 6회에도 나와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로는 불펜 싸움이었는데 양팀 모두 더이상의 점수를 내지못한채 보스턴이 다저스를 4:2로 승리했습니다.

다저스는 홈으로 가지만 이미 2연패를 한 후 기세가 꺾인터라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오늘 류현진이 월드시리즈 선발투수로 처음 출전하여 잘 던졌는데요. 5회 투아웃 이후 어려운 상황이 참 안타까웠네요. ㅠㅠ 다음 경기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삼무뚝배기]집에서 식사를 하고 게우지코지라는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셨는데 카페 인테리어도 이쁘고 카페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는 뷰가 기가막혔습니다.



​​카페규모는 상당히 큰편이네요.


빵 종류도 꽤 있습니다.


​​실내에서 커피마시면서 한가로이 바다풍경 보는게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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