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추신수 선수가 데뷔 처음으로 출전했습니다.

2:2 동점 상황에서 8회초 첫 타자로 출전했습니다.

상대투수 조쉬 헤이더라는 왼손 투수였습니다. 상대하는 타자의 절반을 삼진으로 잡은 밀워키의 특급 불펜 투수입니다.

올 시즌 왼손 타자에게 3개의 안타만 허용했는데요.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156km 공을 밀어쳐서 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첫번째 올스타 첫 타석에서 안타!

역시 출루의 신입니다.

공은 기념으로 챙겨야죠.

이후 한 명의 타자가 더 출루했고 시애틀의 세구라 선수가 3점 홈런을 쳤고 추신수 선수 득점을 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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