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TOUR 소니오픈 1R가 끝났습니다.  


잭 존슨이 -7로 선수를 달리고 있습니다. 노보기에 버디만 7개를 기록했습니다. 

20대 젊은 선수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40살이 넘는 잭 존슨이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크리스 커크와 함께 공동 1위입니다.


배상문 선수는 전반에 보기2, 버디2로 전반을 마친 후 후반에서 버디2, 이글 1로 4타를 줄여서 -4로 1R를 마쳤습니다.  공동12위

특히 마지막 9홀에서 이글을 기록한게 눈에 띕니다. 제법 먼 퍼팅이었는데 잘 들어갔습니다. 오늘 전반적으로 그린적중률이 좋았습니다. 2번밖에 그린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2R도 기대해봅니다.



김시우 선수는 -3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보기 1개, 버디 4개였습니다. 

최경주 선수는 -1입니다. 보기 2개, 버디3개였습니다.

장비를 핑 제품으로 바꿨는데 새로운 장비로 앞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2008년도 소니오픈에서 우승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40대 아재의 힘을 보여주세요.


지난 대회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 역시 -3를 기록하였습니다. 59타를 기록한 작년과 비교하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보기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1R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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