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큐디오 재팬에 입장하려면 무조건 입장권은 필수입니다.
클룩에서 78,000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바우처 보여주면 바로 입장가능해서 실물티켓으로 교환할 필요 없습니다.
익스프레스 티켓은 안샀어요.
익스프레스 티켓에 입장권 포함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입장권+a 로 사는겁니다.
익스프레스 티켓은 훨씬 더 빠르게 입장이 가능한데요. 가격이 상당히 비싸요.
4개 기구 선택가능한 익스프레스4
7개 기구 선택가능한 익스프레스7가 있어요.
세식구 계산해보니 입장권 20여만원에, 익스프레스7이면 60여만원, 총 80여만원에 달합니다. 밥 먹고 굿즈 사면 3인가족 100만원 쓰게되요. 후덜덜
입장권만 사고 오픈런하기로 결정
7:45도착했는데 벌써 입장을 하네요. 8:30부터인데 사람이 많아서 미리 입장시켜주나보네요
입장하자마자 어플 통해 배부되는 닌텐도 월드 확약권 받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안하면 입장자체가 안됩니다.
1.입장하기 전에 클룩에서 결제 후 받은 바우처를 어플에 등록합니다.
2.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입장하자마자 어플에서 E정리권 들어갑니다.
다행히 아직 마감이 안돼서 3명 E정리권(확약권) 발권받았어요.
이렇게 입장 시간이 임의로 결정됩니다.
다른거 타고 놀다가 시간 맞춰 입장하면 됩니다.
미니언 파크 가서 하나 타고요
이건 애들이 좋아해요. 키가 작아도 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이 더 많은듯해요.
다음으로는 쥬라기공원으로 갔는데요.
가면서 중식당에서 밥 먹었는데 샐러드냉면이 맛있었어요. 볶음밥과 함께 시켜먹었습니다.
위치는 쥬라기공원 가는 길에 있어요
쥬라기 공원에 왔어요
플라잉 다이노서는 기본 2시간이네요.
다른거 탔어요.
앞자리 배정받아 물벼락 맞았네요 하하
시간되어 닌텐도 월드 갔습니다.
입구에 사진 찍는 곳 있는데 인기만점이에요
닌텐도 월드 안에는 마리오카트, 요시 어드벤처 두 가지 기구가 있는데 특히 마리오카트 어트랙션이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합니다.
이럴 땐 싱글라이더 줄 서는게 빨라요. 혼자옵서예~
요시는 싱글라이더 없어요.
마리오 카트 게임 속으로 들어간 느낌이네요.
끝나고 나오면 샵이 기다리죠.
갑자기 낮에 폭우가 쏟아졌어요! 몇몇 어트랙션이 운행 중단됐네요. 해리포터 등 몇개 못탄게 아쉬웠지만 낮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고 너무 지친 상황에서 비까지 쏟아지면서 너무 지쳐서 아쉽게도 발걸음을 돌리고 말았네요.
그래도 양산 가져와서 낮에는 햇빛, 오후에는 비를 막아줬네요.
필수품 : 양산(무조건), 목풍기, 손수건, 보냉병, 그리고 휴대용 접이의자(백팩에 넣고 다니다가 줄 길명 펴서 앉기) 이거 없으면 2시간 서 있어야…ㅠㅠ
*편의점 들러서 얼음컵 사서 보냉병에 넣고 포카리, 레드불 등 챙겨가서 틈나는대로 마셔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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